길을 자주 헤매서 평소에는 지도앱이 안내하는 길로만 다니는 길치입니다. 가까운 시기에 이사를 앞두고 있어, 떠날 동네와 새로 만날 동네의 구석구석을 탐방해보려고 해요. 다음 페이지에서 이어지는 ‘헛걸음 내비게이션’은 우연한 마주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로를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입니다. 경로 안내를 보거나 보지 않고 자유롭게 걸으시되 위험한 곳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. 낯선 길들을 많이 발견하시길요!


은교가 헤매온 동네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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